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리아 콘다코바 (문단 편집) === [[2012년]] === 2011년 콘다코바의 포스가 워낙 강력했기에 팬들은 당연히 콘다코바가 카나예바와 함께 올림픽에 갈 거라고 예상했다.[* 드미드리예바의 팬들과 메르쿨로바의 팬들도 올림픽 출전에 대해 어느 정도 포기하는 상황이었다.] 그러나 작년에 혼신의 힘을 쏟고도 1위를 하지 못한 충격인지, 아니면 너무 훈련을 열심히 해서 부상을 입었는지 가볍게 몸 풀기 위해 나간 연초의 올림픽 트라이얼에서 평소보다 못한 실시를 보여주며 팬들을 우려하게 만들었다. 특히 리본 루틴에선 실수를 한 번 하고 욕설을 하는 듯한 평소와는 다른 뭔가에 쫓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일이 이후에 비녜르 눈 밖에 나게 되는 계기가 된다. 시즌 초의 다른 경기들에서도 실수 연발의 모습에 특기인 다이나믹한 연기가 지저분해 보이는 지경의 실시를 보여주고[* 콘다코바 연기 스타일 자체가 빠르게 난도구사를 휙휙 처리하는 스타일이라 한 번 꼬이면 매우 허둥지둥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 구성을 하고 있다. 음악도 빠르고 해서 실수 한 번에 프로그램이 훅 가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.] 급기야 비녜르와 싸웠다는 소문과 함께 다른 체육관으로 좌천되고 살도 찌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들린다.~~팬들 우는 소리도 들린다~~ 사람들은 작년 세계선수권에서 전 종목 2위를 한 후유증이라고 예상했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external/a406.idata.over-blog.com/399468_463011160396703_576809241_n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fff '''부상 후 찍은 셀카'''}}} || 사실은 치명적인 무릎 부상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팬들은 경악했다. 결국 올림픽 기간 내에 회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시즌 아웃이 되었다. 콘다코바의 부상이 없었다면 드미트리예바와 메르쿨로바~~+비녜르~~의 배틀로얄도 없었을 것이므로 본의 아니게 러시아팀의 평화를 깬 주범이 되고 말았다. 결국 2013년 1월에 공식적으로 은퇴했다.[* 사실 독일 의료진한테 치료 받는 순간 비녜르에게서는 아웃이었을 것이다. 그 독일 의료진으로 말하자면 부상 진료하면서 신체 스캔을 하는데 그걸 바탕으로 선수 현역 수명까지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. ㄷㄷㄷ. 이 독일 의료진에 의해 아웃된 선수들이 카프라노바, 드미트리예바, 메르쿨로바 등등 끝이 없다. ~~애제자 메르쿨로바도 의료진 한 마디에 내치는 무서운 비녜르~~ 노보고르스크의 한 의료진이 오진하여 주니어 단체팀 선수가 경기를 망치자 오진한 의사를 물색하여 해고한 적도 있다. 이후 비녜르는 골절과 만성 염좌 이상의 부상을 당한 선수는 자신이 믿는 의료진에게만 맡긴다.] 은퇴한 이후로는 대학교에 진학해 공부했으며, 코치인 안나 슈밀로바가 소속된 체육관에서 코치 일도 겸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